언론보도

코로나 19의 여파로 인해 현장 청중 없이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온라인 행사 방식이 일상이 된 가운데, 법조계에서도 수많은 행사와 컨퍼런스를 웨비나 형태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웨비나는 웹(Web)과 세미나(Seminar)의 합성어로 웹 사이트에서 행해지는 실시간, 양방향 프리젠테이션입니다.

이러한 변화의 흐름에 맞추어 세계적인 국제 중재 기관들이 주최하는 웨비나에서 케이엘 파트너스 소속 파트너들이 활약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패널로 나서게 되는 박영석 변호사는 홍콩 국제중제센터(HKIAC) 주관 웨비나에서 ‘중재 조항 작성시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합니다. 박영석 변호사의 웨비나 행사 참여 신청은 아래 표에서 ‘등록하기’를 통하여 신청 가능합니다.

이은녕 변호사는 6월 25일 국제상업회의소(ICC) 주관 ICC Guidance Note webinar에서 Learn about the new ICC Guidance Note: Possible Measures Aimed at Mitigating the Effects of the COVID-19 Pandemic (ICC 신규 지침서 소개: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을 줄이기 위해 가능한 조치) 패널로 참가합니다.

마지막으로 7월 2일 (목) 진행 되는 싱가포르 국제중제센터(SIAC) 주관 한국 웨비나에서는 오동석 변호사가 ‘The Early Dismissal Procedure under the SIAC Rules: A Guide for Civil Law Practitioners’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서게 됩니다.

법무법인 케이엘 파트너스는 어려운 시기에서도 법률 서비스 전반의 환경 변화에 발 맞추어 끊임없이 신속한 정보 제공과 의사소통을 위해 노력하는 전문성을 갖춘 펌으로서, 의뢰인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로펌이 되고자 늘 매진하겠습니다.

웨비나 참가 신청 등 관련 문의는 klp@klpartners.com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KL Partners의 이성훈 변호사, 이은녕 변호사가 2019년 6월 12일 남산 그랜드하얏트호텔 그랜드살롱에서 열린 톰슨로이터스 / 로앤비 / KL Partners에서 주최한 M&A세미나의 강연자로 6시간 동안 세미나을 진행하였고, 본 세미나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약 120명 정도의 참가자가 참석하며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약 20년에 걸쳐 인수합병 관련 분야 업무에 전념해 온 이성훈 변호사와 이은녕 변호사가 인수합병 거래와 관련된 분쟁을 사례위주로 소개하면서 기업인수합병을 수행하는 담당자가 유의하여야 할 사항, 인수합병과 관련된 분쟁을 사전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방안, 실제분쟁이 발생한 경우, 그로 인한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비책 및 해결방안에 대하여 6시간에 걸쳐 상세히 설명하는 것으로 구성되었고, 

참석자들에게 인수합병 거래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실제 인수합병 거래에 있어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하였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